차트 읽기 용어정리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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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가 외계어처럼 보인다면?"
필수 트레이딩 용어 10선 완벽 정리
안녕하세요! 이제 막 투자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으셨군요. 환영합니다.
처음 차트를 켰을 때 빨갛고 파란 막대기들이 춤을 추는 걸 보고 당황하셨나요? 걱정 마세요. 우리가 영어를 배울 때 알파벳을 먼저 익히듯, 트레이딩에도 알파벳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것 모르면 절대 매매하면 안 되는' 핵심 용어 10가지를 아주 쉽고 자세하게 풀어드릴게요. 특히 중간중간 숨어있는 [실전 꿀팁]은 꼭 챙겨가세요!
1. 시가 (Open Price)
말 그대로 '시작하는 가격'입니다. 주식 시장이라면 오전 9시 땡! 했을 때 처음 체결된 가격이고, 해외선물이나 코인처럼 24시간 돌아가는 시장에서는 새로운 캔들(봉)이 만들어지는 바로 그 순간의 가격을 말합니다.
시가는 그날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를 보여줍니다. 어제 종가보다 시가가 훨씬 높게 시작했다(갭상승)? 밤새 좋은 뉴스가 있었거나 매수 세력이 아주 급하다는 뜻입니다. 시가를 지켜주느냐 못 지켜주느냐가 그날의 승패를 좌우합니다.
2. 종가 (Close Price)
해당 캔들이 '마감된 가격'입니다. 하루 단위(일봉)라면 장이 끝나는 순간의 가격이죠. 시가가 '시작'을 알린다면, 종가는 '결과'를 말해줍니다.
고수들은 장 중의 움직임보다 종가를 훨씬 중요하게 봅니다. 꼬리를 달고 내려왔더라도, 종가상으로 중요 가격을 지켜냈다면 그것은 '진짜 상승'의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트는 종가로 완성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3. 양봉 (Bullish Candle)
빨간색 막대기입니다. (해외 차트에서는 초록색을 쓰기도 합니다). 아주 간단해요. 시가보다 종가가 더 높게 끝난 경우입니다. 아침에 100원에 시작했는데 150원에 끝났다면? 매수하려는 힘이 이겼다는 증거죠.
"오늘 빨간맛(상승) 제대로네!" 할 때 그 양봉입니다.
4. 음봉 (Bearish Candle)
파란색 막대기입니다. 양봉과 반대겠죠? 시가보다 종가가 더 낮게 끝난 경우입니다. 아침에 비싸게 시작했는데, 파는 사람이 많아서 가격이 떨어지며 마감된 상태입니다.
양봉이라고 무조건 좋고, 음봉이라고 무조건 나쁜 건 아닙니다. 바닥권에서 나오는 음봉은 '매집(세력이 물량을 모으는 것)'일 수도 있으니 캔들의 위치를 함께 봐야 합니다.
5. 거래량 (Volume)
차트 하단에 솟아있는 막대그래프들입니다. 일정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주식(또는 계약)이 사고 팔렸는지를 나타냅니다. 저는 거래량을 '자동차의 연료'라고 표현합니다.
가격은 세력이 속일 수 있어도, 거래량은 못 속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거래량이 터지면서 상승하는 양봉은 '진짜 상승'일 확률이 높지만, 거래량 없는 상승은 금방 꺼질 수 있는 '가짜'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6. 꼬리 (Shadow/Wick)
캔들 위아래로 삐죽 튀어나온 얇은 선입니다. 장 중에 가격이 거기까지 갔다가 다시 밀려났다는 흔적입니다.
- 윗꼬리: 가격이 올라갔다가 매도세에 맞고 떨어짐 (저항)
- 아랫꼬리: 가격이 내려갔다가 매수세가 들어와서 올려줌 (지지)
7. 이동평균선 (Moving Average)
줄여서 '이평선'이라고 부릅니다. 차트에 구불구불하게 지나가는 선들이죠? 지난 5일, 20일, 60일 동안의 종가 평균을 이은 선입니다. 캔들이 이평선 위에 있으면 '상승 추세', 아래에 있으면 '하락 추세'로 봅니다.
8. 지지와 저항 (Support & Resistance)
트레이딩의 알파이자 오메가입니다.
- 지지(Support): 바닥입니다. 가격이 내려오다가 더 이상 안 빠지고 튕겨 올라가는 자리.
- 저항(Resistance): 천장입니다. 가격이 올라가다가 무언가에 맞고 떨어지는 자리.
이 두 자리만 잘 찾아도 매매 승률이 2배는 올라갑니다.
9. 손절매 (Stop Loss)
'생명줄'입니다. 내가 산 가격보다 떨어져서 손실을 보고 있을 때,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 스스로 팔고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오르겠지..." 하며 기도 매매하다가 계좌가 깡통 찹니다. 고수일수록 진입과 동시에 '여기 오면 무조건 자른다'라는 손절 계획을 철저히 지킵니다. 손절은 실패가 아니라 비용입니다.
10. 익절 (Take Profit)
손절의 반대말, 즉 '이익을 확정 짓고 파는 것'입니다. 계좌에 빨간불(수익)이 찍혀 있어도 팔지 않으면 내 돈이 아닙니다. 욕심부리다 본전까지 내려와서 후회하지 말고, 목표가에 오면 과감하게 수익을 챙기세요.
"익절은 언제나 옳다!"
이제 차트가 조금 다르게 보이시나요?
이 10가지 용어만 확실히 이해해도, 전문가들의 분석글이나 뉴스를 읽는 데 전혀 문제가 없을 거예요.
한 번에 다 외우려 하지 마시고, 매매할 때마다 하나씩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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