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법(멘탈관리)

앵커링 효과로 수익냈던 썰

작성자 정보

  • 골드스터디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GoldStudyNet 투자 심리전


c58b4eac6b6f08381000cd27a6db4a06_1767263463_197.jpg


"어제 1억이던 게 8천만 원?"
당신이 '세일'이라 믿고 사는 이유

가격은 비싸지지도, 싸지지도 않았습니다.
당신의 기억이 왜곡되었을 뿐입니다.

백화점에 가면 정가 100만 원짜리 코트에 '50% 할인' 태그를 붙여 50만 원에 팝니다. 우리는 50만 원이라는 돈을 쓰면서도 "돈 벌었다"고 착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뇌에는 이미 '100만 원'이라는 기준점(Anchor)이 박혀버렸기 때문입니다.

이 마케팅 기법이 트레이딩 시장에서는 '개미 지옥'으로 변합니다. 상승 추세가 꺾여 폭락이 시작됐는데도, 사람들은 고점 가격만 기억하며 "와! 20%나 싸졌네? 줍자!"라며 떨어지는 칼날을 맨손으로 잡습니다. 오늘은 이 '앵커링 효과(Anchoring Effect)'를 역이용해 제가 폭락장에서 떼돈을 벌었던 실전 경험담을 공개합니다.

1. 가격은 상대적인 것이 아니다

배는 닻(Anchor)을 내리면 그 주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트레이더의 뇌도 '내가 처음 본 고점 가격'에 닻을 내립니다.

⚓ 고점 앵커링의 비극
  • 상황: 주가가 10만 원에서 8만 원으로 떨어졌습니다.
  • 초보의 생각: "10만 원 하던 게 8만 원이네? 20% 세일이다! 무조건 반등 나온다." (10만 원에 닻이 내려져 있음)
  • 시장의 현실: 회사의 가치가 훼손되어 5만 원으로 가는 중입니다. 8만 원은 싼 게 아니라, 아직도 비싼 가격입니다.

중요한 건 '과거에 얼마였냐'가 아니라, '지금 추세가 어디로 가느냐'입니다.

GoldStudyNet의 '빅쇼트(Big Short)' 대박 썰

"몇 년 전, 코인 불장이 끝날 무렵이었습니다. 비트코인이 8,000만 원을 찍고 6,000만 원까지 순식간에 떨어졌을 때였죠.

커뮤니티와 단톡방은 난리가 났습니다. '대박 기회다!', '2,000만 원이나 싸게 살 수 있다!', '지금 안 사면 바보다!' 사람들은 8,000만 원이라는 숫자에 뇌가 묶여서, 6,000만 원을 '바겐세일'이라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냉정하게 차트를 봤습니다. 중요 지지선이 깨졌고, 거래량이 실린 하락이었습니다. 제 판단은 '이건 할인이 아니라, 폐업 정리의 시작이다'였습니다. 6,000만 원도 비싸다고 본 거죠.

남들이 '매수' 버튼을 누르며 환호할 때, 저는 과감하게 '풀 레버리지 숏(매도)' 포지션을 잡았습니다. 주변에서는 저보고 미쳤다고 했습니다. '반등 나오면 너 청산이야.'

결과는 어땠을까요? 잠깐의 반등도 없이 가격은 6,000만 원에서 4,000만 원, 그리고 3,000만 원까지 수직 낙하했습니다. 사람들이 '살려줘!'를 외치며 강제 청산을 당할 때, 제 계좌 수익률은 +400%, +500%를 뚫고 올라갔습니다.

그 한 번의 매매로 저는 그동안 잃었던 손실금을 전부 복구하고도, 중형차 한 대 값을 벌었습니다. 남들이 과거의 영광(고점)에 취해 있을 때, 현재의 가치를 냉정하게 본 덕분이었습니다. 남들의 '닻(Anchor)'은 저에게 '수익의 돛'이 되어주었습니다."

2. 가격표를 떼고 차트를 보라

과거의 가격은 죽은 숫자입니다. 앵커링 효과에서 벗어나려면 뇌를 리셋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 1. 평단가 지우기

가장 강력한 앵커는 바로 '내 평단가'입니다. "내 평단이 100인데 지금 90이야. 본전 오면 팔아야지." 이것이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HTS 설정에서 '평균 단가 표시'를 끄세요. 오직 현재 가격과 차트의 흐름만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내 평단가는 시장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 2. 차트 거꾸로 보기 (Invert Chart)

너무 많이 떨어져서 싸 보이나요? 차트를 위아래로 뒤집어 보세요(TradingView 단축키: Alt+I). 뒤집었을 때 "와, 이거 엄청나게 급등했네? 더 오르겠는데?"라는 생각이 든다면, 원래 차트에서는 "더 떨어지겠네"가 정답입니다. 시각적 착각을 깨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 3. 제로 베이스 사고 (Zero-Based Thinking)

"내가 지금 현금만 100% 들고 있다면, 지금 이 가격에 이 종목을 신규 매수할 것인가?"를 매일 물어보세요. 대답이 "아니오"라면, 그건 싼 게 아닙니다. 당장 팔아야 할 이유입니다.

시장에 '원래 가격'은 없습니다

주식 시장은 백화점이 아닙니다. 정가도 없고, 세일도 없습니다.
오직 '지금, 이 순간의 가격'만이 진실입니다.

"많이 떨어졌다"는 이유만으로 매수 버튼에 손을 올리지 마십시오.
지하실 밑에는 맨틀이 있고, 그 밑에는 내핵이 있습니다.
과거의 닻을 끊어내는 순간, 당신은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내는 소수가 될 것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꼭 읽어보아야 할 것!
초보자를 위한 꿀팁!

심법(멘탈관리)

금 매매! 탁월한 선택 강추하는 XM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금융사 랏당 최대 3달러 캐쉬백 프로모션 단타에 최적화된 금융사

오늘의 수익인증


글로벌 증권사 리뷰&추천


나스닥! 해외선물 시황 뉴스


금(Gold)투자 인싸이트


기본 차트 강의 자료


꿀~정보! 골드스터디 칼럼


초보자를 위한 용어 정리


골드스터디넷 1:1문의하기


오프라인 세미나 참가


클릭하면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