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법(멘탈관리)

횡보장의 저주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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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StudyNet 시장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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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폭락장이 낫다
지루함이 사람을 죽이는 '횡보장의 저주'

가만히 있으면 돈을 버는 구간에서,
왜 우리는 스스로 계좌를 갈아버릴까요?

많은 초보자가 "폭락장이 무섭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고수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진짜 지옥은 횡보장(Chop Market)이다."

추세가 터질 때는 방향만 잘 타면 큰돈을 봅니다. 하지만 방향 없이 제자리걸음만 하는 횡보장에서는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르는' 엇박자가 무한 반복됩니다. 일명 '양싸대기'를 맞으며 시드가 녹아내리죠.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정답인 상황에서, 억지로 매매를 만들어내는 '행동 편향(Action Bias)'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1. 열심히 일하면 망하는 유일한 직업

일반적인 직장이나 사업에서는 부지런히 움직이고 노력할수록 성과가 나옵니다. 하지만 트레이딩은 다릅니다. 시장이 기회를 주지 않을 때 노력하면(매매하면) 벌금(손실)을 냅니다.

⏳ 심심함을 못 견디는 뇌

축구 골키퍼가 페널티킥을 막을 때, 통계적으로는 가만히 가운데 서 있는 것이 막을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몸을 날립니다. 왜냐고요? "가만히 있다가 골을 먹으면 바보처럼 보이지만, 몸을 날리다 못 막으면 '노력했다'고 위안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트레이더도 똑같습니다. 모니터 앞에 앉았으니 뭐라도 클릭해야 '일했다'고 느낍니다.
  • "오늘 일당은 벌어야지"라는 강박이, 거래량이 말라붙은 죽은 시장에서 억지로 자리를 찾게 만듭니다.
  • 결국 좁은 박스권 안에서 털리고 털리다가, 진짜 추세가 나올 때는 시드가 없어서 구경만 하게 됩니다.
GoldStudyNet의 '가두리 양식장' 썰

"나스닥 선물을 할 때였습니다. 그 주는 유난히 큰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시장이 숨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하루 변동폭이 평소의 10분의 1도 안 되는 지독한 횡보장이었죠.

고수라면 '아, 지금은 관망할 때구나'하고 차트를 껐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전업 트레이더'라는 타이틀에 취해 있었습니다. '나는 전업이니까 매일 수익을 내야 해.'라는 오만이 있었죠.

저는 그 좁디좁은 박스권 안에서 1분 봉을 켜놓고 초단타(스캘핑)를 쳤습니다. 조금 오르면 '돌파다!' 하고 샀다가 고점에 물려 손절하고, 조금 내리면 '폭락이다!' 하고 숏 쳤다가 반등해서 손절하고...

큰 손실은 아니었습니다. 한 번에 5만 원, 10만 원... 그렇게 하루에 20번을 털렸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고, 정신 차려보니 수수료 포함해서 하루 만에 200만 원이 증발했더군요.

더 비참한 건 뭔지 아십니까? 제가 시드를 다 털리고 멘탈이 나가서 뻗어버린 바로 다음 날, 발표와 함께 나스닥이 위로 3% 폭등했습니다. 제가 그토록 기다리던 '빅 웨이브'가 왔는데, 저는 보드(시드)가 부서져서 탈 수가 없었습니다. 가만히 잠이나 잤으면 떼돈을 벌었을 텐데, 쓸데없는 부지런함이 저를 망쳤습니다."

2. 무포지션(Cash)도 강력한 포지션이다

음악에서 쉼표가 없으면 소음이 되듯, 트레이딩에서 '휴식'이 없으면 도박이 됩니다. 지루함을 견디는 자만이 달콤한 추세를 먹을 자격이 있습니다.

?‍♂️ 1. 박스를 그려놓고 알람을 맞춰라

횡보장이 확인되면 고점과 저점에 네모 박스를 그리세요. 그리고 "이 박스를 뚫고 나갈 때까지 절대 건드리지 않겠다"고 맹세하세요. 차트를 끄고 가격 알람만 맞춰두세요. 박스 안은 세력들의 '개미 털기 구역'입니다.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먹잇감이 됩니다.

?‍♂️ 2. 현금 보유는 '기회비용'을 사는 것이다

현금을 들고 있는 것을 '노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은 지금 '언제든 최고의 자리에 진입할 수 있는 권리(옵션)'를 보유하고 있는 겁니다. 주식에 물려있는 사람은 기회가 와도 못 삽니다. 현금 보유자만이 폭락장이나 추세장의 왕이 될 수 있습니다.

?‍♂️ 3. 줌 아웃(Zoom Out): 큰 그림 보기

1분 봉, 5분 봉을 보면 엄청난 파도처럼 보이지만, 일봉이나 주봉으로 보면 그냥 '점' 하나일 뿐입니다. 시야가 좁아지면 뇌동매매를 합니다. 횡보장일수록 타임 프레임을 넓혀서 "아, 지금은 방향이 없구나"라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사냥꾼은 방아쇠를 함부로 당기지 않습니다

어설픈 사냥꾼은 숲이 조용하면 불안해서 허공에 총을 쏘아댑니다.
그러다 진짜 호랑이가 나타나면 총알이 없어서 죽임을 당합니다.

고수 사냥꾼은 며칠이고 숨을 죽이고 기다립니다.
확실한 사냥감이 사정권에 들어오는 '그 한순간'을 위해서요.
지루함을 즐기세요. 그것이 당신의 계좌를 지키는 최고의 방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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