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tage Standard STP와 RAW ECN 차이, 거래 횟수별 손익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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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StudyNet · Vantage 시리즈 07
Vantage Standard STP와 RAW ECN 차이, 거래 횟수별 손익분기
커미션 없는 계좌와 커미션 있는 계좌, 어느 쪽이 싼지는 '스프레드 차이가 0.6핍보다 큰가'로 갈려요. 거래 횟수가 늘면 그 차이가 얼마나 커지는지도 같이 계산했어요 ^^
"그래서 STP가 나아요, RAW가 나아요?" 하고 물으시면 저는 솔직하게 "그건 내 거래의 스프레드 차이에 달렸어요"라고 말씀드려요 ㅎㅎ 커미션이 없는 계좌와 있는 계좌를 비교하는 건 어찌 보면 간단한 계산인데, 숫자를 한 번 세워 보면 갈림길이 아주 분명해져요. 오늘은 그 갈림길을 0.6핍이라는 숫자 하나로 풀어 보고, 거래 횟수가 늘면 차이가 얼마나 커지는지도 같이 계산해 볼게요. 확인일은 2026년 10월 3일이에요.

저는 오래된 자동차를 오랫동안 타고 있는데요 ㅎㅎ 신기하게도 손이 버튼 위치를 다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와이퍼도 창문도 보지 않고 손이 저절로 가요. 어두운 길에서도 눈을 안 떼고 조작할 수 있으니, 이 익숙함이 참 편하다 싶어요 ^^
그런데 가끔 다른 차를 탈 때가 있어요. 그러면 손이 엉뚱한 곳을 더듬는 거예요 ㅋㅋ 와이퍼를 켠다는 게 방향 지시등을 켜고, 창문을 내린다는 게 다른 버튼을 누르고… 그때마다 '아, 내 손이 이렇게 한곳에 익숙해져 있었구나' 하고 웃게 돼요. 새 차의 버튼이 더 좋을 수도 있는데, 손이 기억하는 걸 바꾸는 게 쉽지 않은 거예요.
계좌 유형을 고르는 일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이미 익숙한 구조가 편하고, 바꾸려면 마음이 쓰이죠. 하지만 익숙함과 별개로, 숫자로 한 번 비교해 보는 건 해 볼 만한 일이에요. 바꾸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지금 어떤 비용 구조에 있는지 알아보자는 거예요.
두 계좌의 구조 먼저
공식 계좌 안내를 기준으로 두 계좌를 나란히 놓으면 이렇습니다.
| 항목 | Standard STP | RAW ECN |
|---|---|---|
| 커미션 | $0 (스프레드에 포함) | 랏당 편도 $3 / 왕복 $6 |
| 스프레드 표기 | 1.0핍부터 또는 1.1핍 (페이지별 상이) | 0.0핍부터 |
| 최소 입금 | 50달러 (FAQ에는 200달러 표기) | 50달러 (FAQ에는 500달러 권장) |
| 비용이 보이는 곳 | 스프레드 하나 | 스프레드 + 커미션 두 곳 |
핵심은 비용이 보이는 곳이 다르다는 거예요. STP는 스프레드 하나에 비용이 들어 있고, RAW ECN은 스프레드와 커미션 두 곳으로 나뉘어요. 그래서 스프레드만 비교하면 RAW가 항상 좋아 보이지만, 커미션을 더하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어요. 커미션의 계산 자체는 Vantage RAW ECN 수수료 직접 계산 글에서 랏수별 표로 정리했어요.
그리고 두 가지는 짚어 둘게요. 첫째, STP의 스프레드는 어떤 공식 페이지에서는 1.0핍부터, 다른 페이지에서는 1.1핍으로 적혀 있어서 표기가 일치하지 않아요. 둘째, RAW의 '0.0핍부터'는 하한을 의미하는 표기일 뿐이고, 실제 스프레드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고객센터에 안내돼 있어요. 그래서 이 글의 계산은 스프레드 숫자를 가정해서 풀었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0.6핍이라는 숫자
EUR/USD는 1랏에서 1핍이 약 10달러예요. RAW ECN의 왕복 커미션이 6달러이니 6 ÷ 10 = 0.6핍이에요. 이게 갈림길이에요.
- RAW와 STP의 스프레드 차이가 0.6핍보다 크면 → RAW가 총비용이 낮아요.
- 차이가 정확히 0.6핍이면 → 두 계좌의 비용이 같아요(손익분기).
- 차이가 0.6핍보다 작으면 → STP가 총비용이 낮아요.
핍이 낯설다면 FX 핍 계산 글을, 비용까지 넣은 손익 계산을 연습하고 싶다면 FX 수익 계산 방법 글을 먼저 보시면 편해요. 아래 공식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돼요.

식은 길지만 외울 건 하나예요. 차이(핍) × 10 − 6이 양수면 RAW 이득, 음수면 STP 이득이에요. 0.1랏이면 여기에 0.1을 곱하고, 0.01랏이면 0.01을 곱하면 돼요.
스프레드 차이별 표

이 표의 스프레드 차이는 모두 제가 임의로 가정한 숫자예요. 라이브 스프레드가 아니고 평균도 아니에요. "차이가 이 정도라면 이렇게 계산된다"는 연습용으로만 봐 주세요. 표를 보면 차이가 0.3핍이면 RAW가 3달러 손해이고, 0.9핍이면 3달러 이득이에요.
● 내 거래에 맞춰 직접 계산해 보고 싶으시면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 함께 살펴볼게요. 트레이딩에 집중하세요.
거래 횟수가 늘면 차이가 얼마나 커질까
여기서 솔직한 얘기를 하나 할게요. 제목에 '거래 횟수별 손익분기'라고 썼지만, 사실 한 번 거래할 때 이득인지 손해인지는 횟수와 상관없이 같아요. 두 계좌 모두 비용이 거래마다 붙기 때문에, 횟수가 늘어도 갈림길(0.6핍)은 그대로예요. 횟수가 바꾸는 건 차이의 크기예요. 이득이든 손해든 횟수만큼 곱해져요.
| 가정 | 건당 차이 (0.1랏) | 월 20회 | 월 50회 | 월 100회 |
|---|---|---|---|---|
| 스프레드 차이 1.0핍 | +$0.40 (RAW 이득) | +$8 | +$20 | +$40 |
| 스프레드 차이 0.6핍 | $0 | $0 | $0 | $0 |
| 스프레드 차이 0.4핍 | −$0.20 (RAW 손해) | −$4 | −$10 | −$20 |
표를 보면 같은 조건에서 월 100회 거래하면 이득은 40달러, 손해는 20달러로 커져요. 그래서 거래를 자주 하는 분일수록 이 계산을 한 번쯤 해 볼 가치가 있고, 거래를 가끔 하는 분은 차이가 작아서 다른 기준(입금 조건, 익숙한 구조 등)이 더 중요할 수 있어요. 랏이 커지면 이 숫자도 그만큼 커진다는 점도 기억하세요. 스프레드를 한 달 거래 횟수까지 넣어 계산하는 다른 관점은 FX 손절 폭에 맞춰 랏 정하는 법 글에서 랏 크기 이야기와 같이 볼 수 있어요.
금(XAUUSD)으로 보면
금도 같은 구조예요. 1랏이 100온스라서 RAW 왕복 6달러는 온스당 0.06달러예요. 그러니 STP의 금 스프레드가 RAW보다 0.06달러보다 넓으면 RAW가 총비용에서 유리해요.
| 항목 | 계산 | 결과 |
|---|---|---|
| RAW 왕복 커미션 (금) | 6달러 ÷ 100온스 | 0.06달러/온스 |
| STP가 RAW보다 넓어야 하는 폭 | 커미션을 메우려면 | 0.06달러 초과 |
| 예: 차이 0.10달러 (가정) | 0.10 − 0.06 | +0.04달러/온스 → 0.1랏이면 +0.40달러 |
금 기준의 랏별 비용표는 Vantage XAUUSD 수수료 비용표 글에서, 금 스프레드를 직접 재는 방법은 Vantage 골드 스프레드 시간대별 측정법 글에서 이어서 볼 수 있어요. 차이가 0.06달러가 넘는지를 확인하려면 두 계좌의 스프레드를 같은 시각에 비교해야 하는데, 한 계좌씩 따로 열어서 비교하는 방법이 정확하지는 않아요.
세 가지 거래 스타일로 생각해 보기
숫자만 있으면 와닿지 않으니, 가정한 세 가지 스타일로 풀어 볼게요. 실제 사람이나 실제 거래가 아니라 계산 연습용이에요.
스타일 1: 가끔, 작게 (0.01랏 · 월 10회)
RAW 왕복 커미션 합계 = 0.01 × 6 × 10 = 0.60달러
스프레드 차이가 1.0핍이어도 절감 = (10 − 6) × 0.01 × 10 = 0.40달러
월 단위 차이가 몇십 센트라서, 다른 조건(입금, 편의)이 더 중요할 수 있어요
스타일 2: 자주, 중간 크기 (0.1랏 · 월 100회)
RAW 왕복 커미션 합계 = 0.1 × 6 × 100 = 60달러
스프레드 차이 1.0핍이면 절감 = (10 − 6) × 0.1 × 100 = 40달러 (RAW 이득)
스프레드 차이 0.4핍이면 = (4 − 6) × 0.1 × 100 = −20달러 (RAW 손해)
같은 거래량인데 스프레드 차이에 따라 결과가 뒤집혀요
스타일 3: 길게, 가끔 (1랏 · 월 5회, 스왑 별도)
RAW 왕복 커미션 합계 = 1 × 6 × 5 = 30달러
스프레드 차이 0.6핍이면 STP와 RAW가 같아져요
보유가 길면 스왑이 비용의 큰 부분이 될 수 있어서 스왑도 같이 보세요
스타일 2처럼 거래가 잦은 경우에는 스프레드 차이를 확인하는 수고가 가치가 있고, 스타일 1처럼 가끔 작게 거래하는 경우에는 비용 차이가 아주 작아서 다른 이유가 판단을 좌우할 수 있어요. 어느 쪽이 맞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저는 단지 계산법을 드리고 싶을 뿐이에요 ^^
스프레드 말고 확인할 것들
비용만이 계좌를 고르는 기준은 아니에요. 제가 공식 자료를 읽으며 떠오른 기준들을 적어 볼게요.
- 최소 입금: 공식 페이지마다 안내가 달라서(STP 50달러 vs 200달러, RAW 50달러 vs 500달러 권장) 직접 확인이 필요해요. 정리는 Vantage 최소 입금액 정리에 있어요.
- 계좌 변경: 계좌 유형과 통화, 플랫폼은 개설 후 바꿀 수 없다고 안내돼요. 처음 고를 때 신중해야 하는 이유예요.
- 거래 스타일: 짧게 자주 거래하는지, 길게 들고 가는지에 따라 스프레드와 스왑의 비중이 달라요.
- 스왑: 계좌 유형에 따라 스왑이 다른지는 제가 공식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어요.
- 마음의 편안함: 비용이 한 곳에 보이는 STP가 이해하기 쉽다는 분도 있고, 비용이 분리돼 있어야 계산이 정확하다는 분도 있어요.
마지막 항목은 숫자가 아니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계산하기 편한 구조가 오래 가기도 하거든요 ^^
두 계좌를 공정하게 비교하는 방법
비교할 때 가장 흔한 실수는 서로 다른 시각의 스프레드를 비교하는 것이에요. 한쪽은 조용한 시간대, 다른 쪽은 뉴스 직전이면 비교가 의미 없어지죠. 그래서 이렇게 해 보시길 권해요.
- 같은 날, 같은 시각에 두 계좌의 같은 심볼 스프레드를 번갈아 기록해요. (한 화면에서 두 계좌를 동시에 보기 어렵다면, 몇 분 간격으로 번갈아 기록해요.)
- 아시아장, 런던장, 뉴욕장 등 시간대를 나눠서 최소 3일 정도 쌓아요.
- 뉴스 발표 직전후는 따로 묶어서, 평소와 분리해 확인해요.
- RAW 쪽은 스프레드에 커미션 환산(0.6핍 또는 0.06달러)을 더해서 비교해요. 이걸 빼먹으면 RAW가 실제보다 싸게 보여요.
- 계좌 종류별로 스프레드를 볼 수 있는 방법(데모 계좌 이용 가능 여부 등)은 공식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데모의 유효 기간이 페이지마다 다르게 안내돼 있어서 이 부분도 날짜와 함께 확인이 필요해요.
이 방법은 시간이 걸리지만, 한 번 해 두면 다음부터는 오래 쓸 수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비교하면서 나온 수치를 내 숫자로 가지고 있게 돼요. 남이 말하는 "RAW가 싸요", "STP가 편해요" 같은 이야기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가장 든든한 방법이에요 ^^
계산하다 지칠 때
여기서 잠깐 쉬어 갈게요. 숫자를 많이 보면 머리가 아프죠 ㅎㅎ 저도 처음에 이런 비교를 할 때는 '그냥 아무거나 쓰면 안 되나?' 싶었어요. 그런데 한 번 계산해 두면, 이후로는 "내 스프레드 차이가 0.6핍보다 큰가?" 한 가지만 확인하면 돼서 마음이 훨씬 가벼워져요.
그리고 계산 결과가 마음에 안 들어도 괜찮아요. 지금 쓰는 구조가 조금 더 비싸다는 걸 알게 되더라도, 그게 곧 바꿔야 한다는 뜻은 아니에요. 익숙함도 하나의 가치니까요. 차를 바꾸지 못하는 마음처럼요. 다만 알고 쓰는 것과 모르고 쓰는 것은 다르다는 생각이에요.
☐ 내가 거래하는 종목과 평균 랏 크기를 정했다
☐ 두 계좌의 스프레드를 같은 시각에 비교했다 (데모 포함)
☐ 스프레드 차이가 0.6핍(금은 0.06달러)보다 큰지 계산했다
☐ 월 거래 횟수를 곱해서 차이의 크기를 확인했다
☐ 최소 입금 조건과 계좌 변경 불가 조건을 확인했다
☐ 스왑 등 다른 비용이 계좌별로 다른지 확인했다
솔직하게 짚는 단점
- 이 글의 스프레드 차이와 거래 횟수는 모두 가정이라서, 내 실제 비용과 다를 수 있어요.
- 스프레드는 시간대에 따라 변해서, 한 번 잰 값으로 오래 판단하기 어려워요.
- 한국 고객에게 어떤 조건이 적용되는지는 공식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해야 해요.
- 계좌 유형은 개설 후 변경할 수 없다고 안내돼요.
아직 확인하지 못한 것들
- 한국 고객 계정의 STP와 RAW 실제 스프레드 (시간대별)
- STP 스프레드의 공식 기준 (1.0핍 vs 1.1핍)
- 최소 입금액의 정확한 기준 (페이지별 상이)
- 스왑이 계좌 유형별로 다른지
- 커미션이 계정 통화로 청구될 때의 정확한 환산
모두 공식 페이지에서 날짜와 함께 직접 확인해 주세요.
Vantage 시리즈 이어보기
이 글은 비용 이야기의 마지막 퍼즐 같은 글이에요. 앞선 수수료 계산 글과 금 비용표 글, 스프레드 측정법 글을 읽고 오시면 이해가 훨씬 쉬워요. 이어서 읽으실 만한 글은 위에서 소개한 최소 입금액 정리 글이에요. 그리고 시리즈 전체는 Vantage Markets 가이드 허브에서 주제별로 한 번에 보실 수 있어요 ㅎㅎ 스프레드가 갑자기 넓어지는 시간대를 알고 싶으시면 FX 스프레드가 갑자기 넓어지는 시간대 글도 같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STP와 RAW 중 어느 쪽이 싼가요?
스프레드 차이가 0.6핍(EUR/USD 기준)보다 크면 RAW, 작으면 STP가 총비용이 낮아요. 실제 스프레드는 직접 확인해야 해요.
Q. 거래 횟수가 많을수록 RAW가 유리한가요?
한 번당 유불리는 횟수와 무관하고, 횟수는 차이의 크기를 키워요.
Q. 금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왕복 6달러를 100온스로 나눈 0.06달러/온스가 기준이에요. STP 금 스프레드가 RAW보다 0.06달러 넘게 넓으면 RAW가 유리해요.
Q. 계좌 유형은 나중에 바꿀 수 있나요?
공식 안내에 계좌 유형, 통화, 플랫폼은 개설 후 변경할 수 없다고 나와 있어요.
정리하며
STP와 RAW ECN의 비용 차이는 스프레드 차이가 0.6핍(금은 0.06달러)을 넘느냐로 정리돼요. 횟수는 그 차이의 크기를 키울 뿐 갈림길을 바꾸지 않아요. 숫자는 설명용 가정이니, 내 화면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마지막 단계예요.
익숙한 버튼을 바꾸는 건 어려워도, 한 번 비교해 보는 건 어렵지 않아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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